또불재의 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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ㅠㅠㅠ 금방 믿었다는게 정말... 순수한 초등학생 때 만났기에 그럴 수 있었던 걸까요? 그만큼 태유는 더 걱정이 많이 됐을 거 같은데...ㅠ.ㅠ 그래도 유자가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아 다행인 것 같아요...ㅋㅋㅋ 그런데 굴하지 않고 복싱까지 배우러 온다는게 진짜 깜찍하네요 태유가... 곤란해진다면 이바닥에 어떤 인간 꼬맹이 하나가 굴러들어와서는, 요괴들을 때려눕히고 다닌다! /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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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많이 늦었지요... 이어야지, 이어야지 하다가 이렇게나 지나버렸네요...ㅠㅠ 올해도 다시 한 번 잘부탁드리고... 전 오히려 텀 느리면 제법 편안해하고 있으니 신경쓰지 마시기! 후반기엔 더 바빠질거라 어떻게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TT 식초님이야말로 부담되심 언제든 관계정리 와주세요S2 계연로그 답도 드려야하는데 언제쯤 드리지( ´•̥̥̥ω•̥̥̥` ) 최근 글을 안 쓰다보니까 제법 오래걸릴 듯 싶어요...S2S2 현생 화이팅 하시구 항상 또잉이 응원하고 있어요~!!! 간간히 트레 해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... 아마 썰은 제가 먼저 끊는 일은?ㅠㅠ 없지 않을까요! 하지만 답텀이 너무 느리다 싶으면 짧게 새로운 썰을 잇기 시작해도 좋구요bb 사실 펜팔 친구로 시작했다면 아무래도 편지가 끊기진 않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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